[공론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고성군협의회 합동 워크숍 운영
곁은 4월 18일(목) 오후 4시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서귀포협의회-고성군협의회 합동 워크숍 "자문위원 역할"을 찾는 공론장을 운영 했습니다.
양 협의회 교류 활동 중 하나인 이번 워크숍은 고성군협의회 30여명과 서귀포시협의회 30여명의 위원들의 참여로 "먼저온 통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주제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여한 위원들은 현재 남북교착국면이 심각하다고 인식하였고, 그럼에도 궁극적으로 남북의 화해 교류로 나가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고, 이를 위해 시민의 주도적 교류협력이 늘어나야 한다는 점을 높이 공감하고 있음을 사전설문조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
공론장 주제인 북한이탈주민이 적응하는데 남한의 지원은 충분하지 않으며, 남한 사회에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도 공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할 활동으로는 만남과 관계망을 통한 서로의 이해와 남한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을 꼽았다.
사단법인 민주시민교육 곁
사업자등록번호 ㅣ 581-82-00621
대표자명 ㅣ 서미화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45 임호빌딩 4층
대표 번호 | 010-7600-3934
이메일 | kdewithyou.2018@gmail.com
곁은 4월 18일(목) 오후 4시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서귀포협의회-고성군협의회 합동 워크숍 "자문위원 역할"을 찾는 공론장을 운영 했습니다.
양 협의회 교류 활동 중 하나인 이번 워크숍은 고성군협의회 30여명과 서귀포시협의회 30여명의 위원들의 참여로 "먼저온 통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주제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여한 위원들은 현재 남북교착국면이 심각하다고 인식하였고, 그럼에도 궁극적으로 남북의 화해 교류로 나가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고, 이를 위해 시민의 주도적 교류협력이 늘어나야 한다는 점을 높이 공감하고 있음을 사전설문조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
공론장 주제인 북한이탈주민이 적응하는데 남한의 지원은 충분하지 않으며, 남한 사회에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도 공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할 활동으로는 만남과 관계망을 통한 서로의 이해와 남한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