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토) 곁은 강화도와 교동도로 민주주의 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33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에 힘이 들기도 했지만, 한반도 역사의 장이라고 불리는 강화도와 실향민의 섬 교동도를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갑곶돈대, 고려궁지, 외규장각, 강화 성공회성당, 교동 망향대, 대룡시장 등 외세에 맞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민초들의 정신이 깃든 장소 부터 한국전쟁과 분단으로 인해 실향민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장소까지. 현재 우리 삶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 다양한 역사의 현장에서 다시금 우리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7월 1일(토) 곁은 강화도와 교동도로 민주주의 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33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에 힘이 들기도 했지만, 한반도 역사의 장이라고 불리는 강화도와 실향민의 섬 교동도를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갑곶돈대, 고려궁지, 외규장각, 강화 성공회성당, 교동 망향대, 대룡시장 등 외세에 맞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민초들의 정신이 깃든 장소 부터 한국전쟁과 분단으로 인해 실향민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장소까지. 현재 우리 삶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 다양한 역사의 현장에서 다시금 우리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을에 기획 중인 민주주의 역사기행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